아버지 포체티노(위) 전 토트넘 감독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우리치오 포체티노./사진=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SNS 캡처 |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지난 29일(한국시간) 토트넘과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토트넘 아카데미에 입단한 그는 18세 팀을 거쳐 현재 23세 이하 팀 소속으로 뛰고 있다. 현지시간 30일에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연장 계약을 통해 팀에 남게 됐다.
포체티노 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시즌이 기대된다"는 글과 함께 아버지 포체티노 전 토트넘 감독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 한 장이 파장을 일으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티셔츠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자 포체티노 전 감독을 여전히 그리워하는 팬들이 등장한 것이다.
팬들은 댓글로 "돌아와 포체티노",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티셔츠를 입고 있어", "제발 돌아온다고 말해줘요", "집으로 돌아와" 등의 반응으로 그의 컴백을 간절히 바랐다.
July 01, 2020 at 06:53AM
https://ift.tt/2NFdPTU
토트넘 티셔츠 입은 포체티노 등장, 팬들 "제발 돌아와" 아우성 - 머니투데이
https://ift.tt/3fhYRiw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