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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7, 2020

박성준, “미래통합당은 국회로 돌아와 주시길 바란다” - 사건의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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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성준 . 2020.05.10.     ©<사진제공=뉴시스>

[사건의내막 / 문홍철 기자] =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7일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미래통합당은 국회로 돌아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어제(16일) 북측은 4.27 판문점 선언의 산물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또한, 오늘은 극단적인 군사 대결 시대를 예고했다”며 “남북관계를 또다시 벼랑 끝으로 몰고 가는 북측의 행태에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다.

박 원내대변인은 “4.27 판문점 선언은 남북대결 종식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 완전한 비핵화와 종전 선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등의 내용을 담았다”면서 “판문점 선언은 한반도는 물론 전 세계 평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는 역사적인 의미가 있다”며 “판문점 선언의 이행을 위한 9.19 군사합의는 NLL과 DMZ를 전쟁과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와 생명을 상징하는 곳으로 재탄생 시키는 의미가 있다”고도 했다.

또한 박 원내대변인은 “북측이 어제 연락사무소를 폭파한 것은 지난 남북이 그간 쌓아온 화해와 협력의 성과를 일거에 무너뜨리는 행동이다. 그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한민족의 바람에 역행하는 것이다. 또한, 금강산 관광지구와 개성공단에 군병력을 재배치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9.19 군사합의 정신에 정면으로 반하는 행동이다”고 꼬집었다.

이에 박 원내대변인은 “이처럼 남북관계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살얼음판 형국이지만 미래통합당은 또다시 집을 나갔다”면서 “지금 이럴 때가 아닙니다”라며 “국민은 보이콧 중인 미래통합당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은 국회로 돌아와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할 묘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성준 원내대변인은 “미래통합당에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한다”라면서 “코로나 19와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파국으로 치닫는 남북관계를 풀기 위해 국회로 돌아와 주십시오”라며 “민주당은 언제든지 열린 자세로 함께 논의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penfree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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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18, 2020 at 07:4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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